이 시에서 시인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을 회고하고, 구원 후의 삶을 고백합니다. 시인은 소망이 보이지 않는 고난 속에서 구원의 하나님을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인생의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발을 반석 위에 두시고 그의 걸음을 안전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한 시인은 새 노래를 부릅니다. 새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립니다. 시인은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들과 거짓을 일삼는 자들에게 현혹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나서 시인은 구원 이후의 삶을 고백합니다. 시인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얼마나 많은지 그 수를 셀 수 없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번제나 속죄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합니다. 시인의 마음은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즐거워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구원을 많은 사람에게 알렸고, 입술을 열어 알릴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공의와 성실, 구원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를 많은 회중에게 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1-2)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3)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제가 인생의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 주님을 구하며 부를짖을 때 응답하시고 건져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마음에 구원의 하나님을 향한 새 노래가 그치지 않게 하시고,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들을 생각하며 감사하게 하소서. 제가 주님의 뜻을 행하기를 즐거워하고, 제 입술이 주님의 구원과 공의와 인자를 항상 선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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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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