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사역 (이정민 목사) 여러분은 예수님을 생각하실 때,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성경에는 예수님을 묘사하는 많은 표현들이 있고 예수님의 신분을 언급하는 많은 이름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성탄절을 지나면서 예수님에 대해 예언한 이사야의 말씀을 보면,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하고 예언되어 있는데 예수님은 이렇게 예수님에 대해, 예언되었던 말보다, 더 놀라운 말씀을 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는 말씀입니다. (45절) 이 본문에서 깨달을 수 있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우리는 무엇보다 예수님의 오심 그 자체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섬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요구하십니까? 섬김에 대해 세상과는 전혀 다른 안목을 제시합니다. 3.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도 섬겨야 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가 새롭게 맡은 직분이 있을 줄 압니다. 어떤 직분을 받았든지, 장로, 권사, 집사, 서리집사, 교사, 모든 봉사자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직분은,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에베소서(4:12)는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인, 우리가 몸담고 있는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받은 직분으로 충성되이 섬겨야 할 것입니다. 새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입니다!! 예수님이 몸소 보여주신 가르침은 힘이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라 섬김의 도가 충만한 세상입니다. 올해 우리가 섬기는 모든 부서가 아름답게 세워져가는 것을 체험하고 감사하는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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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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