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죄로 가득한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로운 삶을살다 보면 억울한 고난을 당할 때가 있는데, 우리가 그 고난을 당하는 것에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것은 그 고난 또한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오히려 우리는 저 하늘 나라에서 영원토록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는 영생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적과 이적을 베푸시며 우리를 보호하여주시고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가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오랜시간 억울한 도망자의 삶을 살면서도 그의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께 순종한 것은 이 믿음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도 그와 같은 믿음을 소유함으로 그가 고백한 시편 62편의 고백이우리의 고백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5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롭게 살다가 당하는 고난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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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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