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가지불: 다시 회복해야 할 광야의 영성 >
아플수록 성숙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압살롬의 반역’ 이라는 인생의 가장 아픈 순간을 배경으로 한 다윗의 시편 (3편, 4편, 23편, 41편, 55편 등) 에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다윗의 모습입니다. 우리 신앙의 역설 (Paradox)이기도 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우리의 믿음의 높이는 더욱 높아져만 갑니다. 더욱 성숙해 갑니다. 광야로 다시 던져진 다윗의 믿음을 성숙하게 한 세 가지 대가지불:
오늘의 기도 “나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 말씀을 향한 순종, 공동체를 향한 눈물의 기도, 내가 하나님 나라의 응답이 되는 대가지불의 삶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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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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