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분봉 왕 헤롯(헤롯 안티바스)은 긴장합니다. 자신이 부당하게 죽인 세례
요한이 살아난 것으로 여깁니다. 전에 세례 요한은 헤롯의 불법적 결혼을 비판하다가 투옥되었고,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 헤롯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예수님께 가서 아룁니다.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1-2)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해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차지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3-4)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자 되게 하소서. 옳지 않은 일에 대해, 온유하지만 용기 있게 말할 줄 알게 하소서. 나의 삶에 아픔과 슬픔이 있을 때, 예수님께 나아가 아뢰게 하소서”
0 Comments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천국에 대한 4가지 비유를 가르쳐 주십니다. 밭에 감추인 보화와 좋은 진주의 비유를 통해서는 천국은 우리가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라도 반드시 얻어야 하는 가장 소중한 것임을 가르쳐주시고 있으며 그물에 잡힌 좋은 물고기와 못된 물고기의 비유를 통해서는 우리 하나님 자녀들이 교만하지 않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의 길을 걸어야 함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의 비유를 통해서는 우리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항상 옛것과 새것의 조화, 과거와 현재의 대화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전하여야 함을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를 거부하는 갈릴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혹시 우리들 자신도 습관적으로만 주님의 말씀을 들을 뿐 진정한 믿음과 실천에 이르지 못하지는 않는지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1)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58)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르쳐주시고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길을 일깨워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이 말씀을 저희들 가슴에 새기고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끊임없이 나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옛날 예수님을 거부하던 갈릴리 사람들의 실패를 교훈 삼아 우리는 오직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따라 바른 길을 걷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비유를 말씀하신 주님이 비유를 풀어주세요. 씨 뿌리는 비유에서, ‘길 가에 씨가 뿌려진 것’은 천국 말씀을 들은 사람이 듣고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씨가 돌밭에 뿌려지는 것’은 말씀을 기쁨으로 받지만 뿌리가 없어서 고난이 오면 쉽게 넘어지는 것입니다. ‘가시떨기에 뿌려진 씨’는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 때문에 말씀이 막혀 열매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땅에 씨가 뿌려지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입니다. 좋은 땅은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결실을 합니다. 주님이 또 다른 비유를 말씀하세요. 천국은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 같습니다. 밤에 원수가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가서, 곡식과 가라지가 함께 자랍니다. 하지만, 주인은 가라지를 뽑지 말라고 하세요.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세요. 추수 때에 가라지는 불살라지고, 곡식은 주인의 곳간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23)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29-30)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제 마음이 좋은 땅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섬기는 동안 가라지로 인해 마음 상하지 않게 하시고, 추수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소서” We see that Jesus is teaching many of his followers many things, but all of it were in parables. A
parable is simply a story from everyday life that is told in order to give a greater, spiritual understanding to some principle that is being explained. Jesus tells a parable of 4 different types of soils that everyone would understand at that time since it was an agrarian society, but Jesus never really tells them what the parable means. And so naturally the disciples ask Jesus why he speaks to the people in parables? And in essence, this is the whole point of not only the parables, but also the Gospel. You see, Jesus’ parables enabled him to reveal truth to his followers while at the same time hiding that same truth from those with hardened and obstinate hearts. Jesus is revealing the blessing it is to not only to understand his parables, but to also be able to have faith because both are gifts from God. It has nothing to do with who we are, how much we know, or how good of a person we think we are. The truth of the matter is that God Himself grants us the ability to receive and to understand—it is truly God’s gift to his children. Do you want to understand God and his will? This is only possible if we have humility seeking after God and yielding our will to His. We must be willing to ask God to reveal himself to us for ultimately true revelation of God and his purposes for our lives comes only from Him. Prayer: Father, God please open the eyes of our hearts and grant us wisdom to receive truth and faith that can only be given by you. Help us to be good soil that is receptive to the work of the Holy Spirit and may we produce 30, 60, and 100-fold for your glory. In Jesus’ name we pray, Amen. 예수님은 표적을 구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고 하시고, 선지자 요나의 표적(the sign of the prophet Jonah)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세요. 요나가 사흘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사흘간 땅 속에 계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나보다 더 크고, 솔로몬보다 더 큰 분이세요. 하지만 예수님 세대의 사람들은 요나 당시 니느웨 사람들과 달리 회개하지 않고, 솔로몬 당시 남방 여왕과 달리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가 예수님의 참 가족(the true family of Jesus)이라고 하세요.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40)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1-42)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50)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예수님의 어떤 표적이 아닌, 예수님 자신을 구하게 하소서. 예수님 앞에서 회개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제자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주님의 가족으로 살기 원합니다” |
굿모닝! 말씀 산책매일 개인묵상을 위한 말씀입니다. 아카이브
July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