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군사력을 가진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을 뒤쫓아 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낸 일이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바로가 직접 진두 지휘하며 온 지휘관들을 다 거느리고 선발한 애굽의 모든 병거 수백대를 동원하여 쫓아 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으로 한번 붙어 볼 여지도 없는,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여호와는 모세에게 이제 ‘앞으로’ 나아가라 하십니다. 1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 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9절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그름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1절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 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땅이 된지라” 31절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 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백성된 우리를 사용하시를 원하시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시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믿음의 한걸음을 내어 딛게 하시고 말씀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교회 공동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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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the beginning of one of the most well-known stories in the Bible. Chapter 14 divides in the divine instruction for the first 14 verses followed by the divine deliverance.
At the end of chapter 13, we are told that "The LORD was going before them in a pillar of cloud by day to lead them on the way, and in a pillar of fire by night to give them light, that they might travel by day and by night. He did not take away the pillar of cloud by day, nor the pillar of fire by night, from before the people." This is what the people were used to. Sometimes God and the things of God becomes regular, mundane, and just ordinary that we lose the awe and wonder of who God is and his love for us. So what does God do here? He changes the their itinerary on them. God throws a wrench in their plans and expectations to deepen their trust in Him and to completely be surrendered to his will. Now that they were stuck in between a rock and a hard place, with nowhere to run or hide, all they could do was be still and wait on God to deliver them. But sometimes in the midst of our waiting our prayers can turn into complaints. And this is what happened once again with the Israelites. In a blink of an eye, they forget the redemption from death by the Passover Lamb and, not looking to God, but instead, looking to their circumstances. In that moment, Moses reminds them and reminds us today that we must remember that God is fighting for us and has given us victory in Jesus. If sin and death has no more power over us, who shall we fear? As Moses says, “We need only be still,” and allow God to be God and fight the battle for us. We have victory in God. Prayer: Father God, thank you for knowing what is best for us even when we don’t and doubt your purposes and plans for our lives. May we continue to trust in you and put our hope in you even when we can’t see you working in our lives. In Jesus’ name, amen.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면 사람의 장자와 가축의 처음 태어난 수컷을 봉헌하라고 하십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하고, 사람의 장자도 대속하라고 하십니다. 후일에 이스라엘의 아들이 봉헌의 의미를 물으면, 부모는 출애굽 사건의 이집트 장자의 죽음과 이스라엘의 장자와 가축의 첫 수컷의 봉헌을 설명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처럼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출애굽은 하나님이 권능으로 이루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가까운 블레셋 땅의 길 대신 홍해의 광야 길로 인도하십니다. 전쟁 경험이 없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모세는 과거 요셉의 맹세를 기억하며, 요셉의 유골을 가져갑니다. 이스라엘은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앞서 인도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1-12)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21-22)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께 구별되어 드려진 삶을 살게 하소서. 저의 약함을 아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오늘도 구름기둥과 불기둥 같은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인도하소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 중 사람이나 짐승의 처음 난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돌리라고(consecrate) 하십니다. 처음 난 것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유월절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권능으로 애굽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해 내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차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아빕월(해의 첫 달 = 니산월)에 유월절 무교병 예식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유월절(무교절) 규례는 이렇습니다. 이레(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킵니다. 이레 동안 유교병과 누룩을 하나님께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자녀에게 유월절(무교절) 교육을(그 기원과 의미)을 해야 합니다. 유월절(무교절)을 마치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처럼 소중히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이 강한 손으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켰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규례대로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3)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8-9)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나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을 항상 소중히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알게 하소서”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이릅니다. 장년 남자만 6십만 정도이고, 수많은 이방인과 가축도 함께합니다. 애굽에서 쫓겨나기에, 다른 양식을 준비할 여유 없이 반죽한 무교병(누룩을 넣지 않은 빵)만 굽습니다. 애굽의 430년 기간을 통과한 이스라엘은 이제 ‘여호와의 군대’입니다(41). 여호와의 밤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셨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자손은 유월절을 대대로 지켜야 합니다. 유월절 규례는 이렇습니다. 이방인은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지 못하지만, 할례를 받으면 먹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회중은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되, 집 안에서만 먹어야 하고 뼈는 꺾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강조하십니다. 여호와의 유월절은 오직 할례받은 자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민족과 혈통을 넘어, ‘하나님의 언약의 자녀들’만 유월절 은혜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방 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거류인과 타국 품꾼은 먹지 못하리라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이스라엘 회중이 다 이것을 지킬지니라” (43-47) “너희와 함께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은 후에야 가까이 하여 지킬지니 곧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나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먹지 못할 것이니라 본토인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이방인에게 이 법이 동일하니라 하셨으므로” (48-49)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제 인생을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고난의 시간을 통해, 주님의 군사로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약의 백성으로서, 감사와 순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짐을 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제가 되게 해 주세요. 위기만 모면하려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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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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