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이 되는 성도 나눔 질문
- 말씀의 지배를 받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이런 삶을 경험해 보았습니까?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 믿음의 역사를 경험한 적이 있으면 나누어 봅시다. - 사랑의 수고를 어디까지 해 보았습니까? 사랑의 수고가 더 필요한 곳은 없습니까? - 소망의 인내를 통하여 하나님의 훈련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응답 찬양: 선한 능력으로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그 크신 팔로 날 붙드시네 절망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는 주 얼굴 구하리 (후렴) 선한 능력으로 일어서리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우리 고대하네 주 오실 그 날 영광의 새날을 맞이하리 이전의 괴로움 날 에워싸고 고난의 길을 걷는다 해도 주님께 모두 맡긴 우리 영혼 끝내 승리의 날을 맞으리 주님이 마신 고난의 쓴 잔을 우리도 감사하며 받으리 주님의 남은 고난 채워가며 예수와 복음 위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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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버지 하나님 샬롬! 우리의 기도의 대상이시며, 찬양과 예배의 대상이신 분은 영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과, 바르게 관계맺고 있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우리가 어떤 관계인지를 바르게 확인할 수 있는 사건이 바로 오늘 본문속에 등장합니다.
오늘 본문속에 너무나 잘 알려진 야곱과 천사의 씨름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본문속의 야곱은 20년 동안 형의 장자권의 축복을 훔친 잘못을 저질러 형의 분노를 피해서, 삼촌집에 숨어 지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삼촌과 속고 속이는 고단한 20여년의 삶의 여정을 끝으로, 삼촌으로부터 도망쳐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를 맞이하고 있던 것은 20년간 분노로 칼을 갈며 군대를 조직했던 형 에서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해보지만, 그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그때에 영광의 본체이신 하나님을 대신한 “어떤 사람”이 등장하여 야곱과 씨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간절했던 야곱이 그 “사람”을 붙들었으나, 결론적으로 야곱의 환도뼈가 탈골이 되며 그 씨름은 야곱의 완전한 패배로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을 대신한 그 “어떤 사람”은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부여합니다. 즉, 하나님을 대신한 그분은 “야곱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사람”이라고 그를 높여주십니다. 그리고, “속이는 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던 야곱은, 이제 “하나님과 겨루어 이긴 사람”이라는 정체성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믿음의 조상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부여한 그 아이러니한 이름 “이스라엘”의 의미는, 오직 하나님과 야곱과의 관계에서만 이해되어 질 수 있습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는 그 씨름에서 패배한 패배자 야곱만이 드러날 뿐이나, 하나님은 야곱에게 넉넉히 져주시는 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그 이름으로 확인시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놀라운 이름 “이스라엘”에 담긴 하나님이 야곱을 향한 마음은, 단지 야곱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놀라운 이름을 중심에 소유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이 세상 어떤 칼과 고난과 어려움의 파도들을 당당히 맞이할 수 있고, 견딜 수 있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증거가 넘치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Amen! 나눔 질문 - 친히 모든 것을 비우시고 야곱을 찾아오셔서 놀라운 관계를 확인시켜 주시고 그를 세워주신 하나님과 당신은 어떤 관계이십니까? -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써 당신에게 확증하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응답 찬양: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4 샬롬!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비판에 대하여 잃어버린 아들의 비유(탕자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이 비유에는 세 사람이 등장합니다. 아버지, 맏아들, 둘째 아들입니다. 오늘 말씀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둘째 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물려받을 유산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유산을 물려 주었습니다. 둘째는 그것을 가지고 먼 나라에 가서 흥청망청 낭비하여 궁핍하게 되고, 먼 나라에서 돼지 치는 곳에서 일하고, 돼지가 먹는 열매를 먹는 상태까지 이르게 됩니다. 이에 둘째는 마음을 돌이켜 아버지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둘째 아들이 의미하는 것은 세리와 죄인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을 모르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빈털터리 둘째가 돌아올 때 아버지는 먼저 알아보고 그에게 달려가 자신의 지극한 사랑을 표현하고, 그를 아무런 대가 없이 아들로 다시 받아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맏아들과 아버지의 이야기 입니다. 동생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형은 잔치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화를 내며 거부합니다. 또한 아버지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못 알아 준다고 불평을 쏟아 놓습니다. 착한 아들로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했지만, 아버지와의 관계가 어긋나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맏아들은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상징합니다. 종교적인 열심으로 살고, 도덕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여전히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거부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맏아들에게 아버지는 먼저 나가서 사랑하는 아들이 잔치에 들어오도록 설득하십니다. 둘째 아들이나 맏아들에게 아버지는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아버지는 바로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의 보혈의 희생을 통해 보여주신 예수님의 그 놀라운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비유는 결론이 없습니다. 맏아들이 잔치에 참여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에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부르십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이 베푸신 사랑을 경험하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Amen!
핵심 교리 68: 회개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구원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입니다. 자기 죄에 대한 진정한 슬픔(눅5:1-11), 자기 죄에서 돌이켜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것(행 26:15-20), 지속적인 변화와 변혁을 이루는 삶(시 119:57-50)을 수반합니다. 하나님의 중생 사역에 대응되는 인간 행위, 즉 사람편에서 일어난 회심입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죄인들을 환영하고 그들과 식사를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들의 비난에 예수님은 이야기로 응수하셨고, 하나님이 회개하고 돌아오는 죄인들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친히 막대한 희생을 치르시며 죄인을 찾아 구원하시는 사역을 성취하십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하나님이 찾으시는 잃어버린 자들은 누구인가요? (유치부) 양을 잃어버린 목자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그는 어떻게 했나요? (CM) 돌아온 탕자의 아버지의 마음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비교해 보세요. (Youth) 돌아온 탕자에 대한 아버지의 반응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어떻게 변화시키나요? (장년) 잃어버린 아들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나요? 응답 찬양: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가지려 했던 세상일들 이젠 모두 다 해로 여기고 주님을 위해 다 버리네 부활의 능력 체험하면서 주의 고난에 동참하고 주의 죽으심 본을 받아서 그의 생명에 참예하네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주님을 앎이라 모든 것 되시며 의와 기쁨 되신 주 사랑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3 샬롬! 오늘 말씀의 주제는 용서입니다. 예수님이 가버나움에서 제자들을 비유의 말씀으로 가르치실 때, 베드로가 형제를 몇 번까지 용서해 주어야 하는지 여쭙니다. 그러자 주님은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시고 이어서 무자비한 종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이 비유의 표면적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도저히 값을 수 없는 빚을 탕감 받은 우리가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 아버지께서도 우리를 악한 종과 같이 여기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메시지는, “내가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나의 죄사함의 권리도 포기해야 한다” 입니다. 왜냐면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 마음에는 “내 죄는 이미 다 처리되었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예수님 말씀처럼 용서할 수 있을까요? 이 비유의 가장 이상한 부분은 악한 종이 충분히 감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는 은혜는 받았지만, 받은 은혜를 깊이 묵상하거나 충분히 감사하지 않았기에 곧 차갑게 변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받은 은혜를 깊이 묵상하지 않으면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게 됩니다. 기독교인이 은혜를 잊으면 악한 종과 같이 됩니다. 용서는 율법이나 의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주님 은혜로 하는 것입니다. 은혜 속에 깊이 침잠해야 비로서 형제를 용서할 수 있습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은 비유 속의 임금처럼 그 종이 불쌍해서, 아무 조건 없이 만 달란트나 되는 빚을 탕감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 따라서 용서는 사랑입니다. 용서는 긍휼이고, 인내입니다. 용서는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이 은혜 가운데 들어감으로, 형제를 용서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핵심 교리 21: 자비로우신 하나님 '자비'란 하나님의 긍휼을 가리키는 것으로, 죄의 형벌을 사하사는 것이로 종종 나타납니다(엡2:4~5, 딛 3:5). 인간에게 자비와은혜는 과분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얻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뜻에서 그렇습니다. 만약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자비나 은혜는 더 이상 값없는 선물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우리가 하나님께 지은 죗값은 너무도 커서, 어떤 노력으로도 조금도 갚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그 은혜애 힘입어 우리는 용서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의 피로 죄인 명부에서 우리 이름을 지워주셨습니다. Family Talk (Youth 본문은 마가복음 12:38-44절입니다) (영유아부) 예수님을 통해 큰 용서를 받은 사람의 행동은 어떻게 변화 되어야 할까요? (유치부) 우리는 왜 잘못한 사람을 용서해야 하나요? (CM) 예수님은 어떻게 서로를 용서하라고 말씀하셨나요? (Youth) 선한 일을 할 때,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하나요, 하나님을 위해 하나요? (장년) 나는 악한 종과 같이 은혜를 잊지는 않았나요? 어떻게 하면 은혜 가운데 거할 수 있을까요? 응답 찬양: 그사랑 + 내 영혼이 은총입어(후렴)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아버지 은혜 내가 노래해 그 사랑 변함없으신 거짓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상한 갈대 꺽지 않으시는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는 그 사랑 변함없으신 거짓없으신 성실하신 그 사랑 사랑 그 사랑 날 위해 죽으신 날 위해 다시사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그 사랑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 수 없는 영원한 그 사랑 예수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2 샬롬!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첫째,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을 계산적으로 하다 보면, 우리는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기회를 놓칠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먼저 불쌍히 여기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고민 없이 바로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우리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마음은, ‘희생의 마음’입니다. 사마리아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부를 아낌없이 내어 주었습니다. 물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죄와 허물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심으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여 주신 십자가의 사랑을 품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 AKPC의 모든 성도님들이 말씀을 통해 배운 사랑의 마음을 품고 이웃 사랑의 기쁨을 누리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핵심 교리 99: 사회적 관심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기 삶과 인간 사회에서 그리스도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진리를 따르는 데 있어서 타협함이 없이 항상 사랑의 정신으로 정중하게 행동하면서 선한 목적으로 선한 뜻을 가진 모든 사람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미 6:8, 엡 6:5-9, 살전 3:12) 그리스도와의 연결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로 있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어 십자가의 희생의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는 마치 강도 맞아 죽게 된 유대인과 같은 자였습니다. 유대인에게 멸시를 받던 사마리아인이 강도 맞은 자를 구원한 것처럼, 우리에게 멸시를 받은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것입니다. 목장 나눔 질문 1.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우리가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가장 먼저 느껴야 할 감정은 무엇일까요? 2.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이웃 사랑의 실천 자세는 무엇일까요? 3. 우리가 어려운 이웃을 돕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일까요? 4. 오늘 본문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이 율법 교사, 바리새인, 레위인, 그리고 사마리아인으로 설정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5. 우리가 그 모든 걸림돌들을 치우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는 가장 큰 힘은 무엇일까요? (합심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을 따라 세상에 널리 전하고 실천하는 인생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어려움 당한 사람에게 도움을 베푸는것이 왜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될까요? (유치부) 하나님을 사랑하면 왜 이웃을 사랑해야 하나요? (CM) 예수님은 누가 우리의 이웃이고 어떻게 대해야 된다고 하셨나요? (Youth) 편안하지 않은 이웃들을 어떻게 돌봐야 할까요? 응답 찬양: 섬김 하늘의 영광을 다 버리고 낮은 이 곳에 내려오신 주 죽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 얼마나 큰지 우리가 높아지면 그가 낮추시리 우리가 낮아지면 그가 높이시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으로 나 자신을 낮추는 섬김으로 내 발을 닦아주사 먼저 섬기시고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시었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으로 나 자신을 드리는 섬김의 모습이 되기를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1 샬롬! 예수님은 천국(하나님 나라)가 실제로 어떻게 임하는 지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는 것 같습니다. 농부는 말씀의 씨를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뿌립니다. 하지만 반응은 사람들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의 마음은 길 가, 곧 단단한 길 같아서 씨가 뿌려지지만 새들이 와서 먹어버립니다. 어떤 사람의 마음은 흙이 얕은 돌밭 같아서 곧 싹이 나오지만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버립니다. 어떤 사람의 마음은 가시밭 같아서 가시가 씨의 기운을 막아버립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의 마음은 좋은 땅 같아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합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서 3가지를 발견합니다. 첫째, 천국(하나님 나라)은 말씀의 씨를 뿌림으로 이 땅에 임합니다. 예수님은 씨를 뿌리는 농부이십니다. 예수님은 차별 없이, 편견 없이 모든 사람에게 말씀의 씨를 뿌리십니다. 둘째, 뿌려진 씨가 결실하는 것은 말씀을 듣는 사람의 마음 상태에 달려있습니다. 씨 뿌리는 농부도 같고, 뿌려진 씨도 같지만, 말씀의 씨를 받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말씀은 결실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셋째, 말씀의 결실을 위해 우리 마음이 좋은 땅으로 기경되어야 합니다. 겸손과 회개로 말씀을 받아야 하고, 농부이신 예수님이 내 마음을 기경하시도록 내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이 내 안에 뿌려져 뿌리를 내리고 자랄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이 말씀의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의 결실을 위해 나의 마음을 돌아보고 좋은 땅이 되기를 사모하며, 아직 천국(하나님 나라)를 모르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복음)의 씨를 뿌리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Amen! 핵심 교리 2: 특별 계시 ‘특별 계시’란 하나님이 말씀이나 역사적 사건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에게 주시는 자기 계시를 가리킵니다. 인간은 특별 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 창조의 목적, 구원의 계획 등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러한 방식으로 자신을 계시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이십니다.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씨를 뿌리셨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은 제자들을 통해 복음 선포를 지속해 나가시고, 복음은 그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사람들 가운데서 지속적으로 열매를 맺습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에 관한 기쁜 소식을 믿고 전하는 좋은 땅인가요? (유치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은 사람은 어떤 열매를 맺을까요? (CM)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우리의 마음에는 어떤 열매가 맺혀야 할까요? (Youth) 어떤 토양에 자신을 동화시키나요? (장년) 내 마음이 좋은 밭이 되기 위해서 기경되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응답 찬양: 말씀 앞에서 말씀 앞에서 경외함으로 주께 홀로 섭니다 생명의 말씀 읽고 순종해 주를 예배합니다 기록된 말씀 힘이 있어서 진리로 우릴 거룩케하며 거룩한 말씀 세세 영원히 복음이 되어 말씀하시네 하나님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 그 말씀에 생명을 거는 자 한 사람 찾으시는 주님의 약속을 믿어 하나님 말씀에 운명을 거는 자 순종하며 주 따라가는 자 영원한 하나님나라 이뤄갈 주의 교회여 일어나라 부활절 예배 샬롬! 요 20장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두 번째로 제자들에게 오십니다. 첫 번째 부활하신 예수님이 오셨을 때 도마는 함께 있지 않았고, 주님을 보았다는 다른 제자들의 증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도마는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도마는 부활에 대해 의심을 가진 회의론자였는데, 주님을 만나게 되고 믿음의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도마는 감각 경험을 믿음의 근거로 삼는 사람인데, 주님은 도마를 위해 다시 오셨고 자신의 부활의 몸을 보이심으로 도마가 의심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주님은 신앙고백을 한 도마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도마를 찾아오신 부활의 주님을 통해 두 가지를 발견합니다. 첫째, 주님은 의심하는 자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찾아오십니다. 주님은 의심하는 도마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의 마음에 부활의 확신을 주시기 위해 다시 찾아오셨습니다. 둘째, 우리는 자신의 경험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 그 분으로 인해 의심에서 벗어납니다. 도마가 실제로 자신의 손가락을 예수님 몸의 못 자국과 창 자국에 넣어보았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몸에 자신의 손가락을 넣어보는 경험을 통해서가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 그 분’(도마와 함께 하시며 말씀하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의심에서 벗어나 부활의 신앙으로 나아갔습니다. 오늘 우리는 21세기 포스트모던 시대, 의심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우리 눈으로 보지 못하지만 부활하여 살아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며 말씀하시는 주님을 믿기에 우리는 도마처럼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나의 주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고백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AKPC와 성도님들의 고백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Amen! 응답 찬양: 살아계신 주 1.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 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 죄 용서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2. 주안에서 거듭난 생명 도우시는 주의 사랑 참 기쁨과 확신 가지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후렴)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하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1-11 샬롬! 눅 19장은 삭개오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이야기입니다. 세리장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 예수님을 집으로 모셨으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롭게 변화됩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3가지를 봅니다. 첫째,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장애물을 극복합니다. 삭개오는 세리장으로 당시 사회적으로 죄인 취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키가 작은 삭개오는 많은 인파에 가린 예수님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런 장애물이 있지만, 삭개오는 장애물을 뛰어 넘어 예수님을 보기로 결심하고 나무 위로 올라갑니다. 둘째, 예수님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삭개오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나무 위에 있는 삭개오를 바라보시고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의 수군거림과 불평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어 보이는 삭개오에게 다가가셔서 구원을 선언하십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9절). 셋째, 예수님을 영접한 삭개오의 삶은 진정으로 변화됩니다. 예수님을 만난 후 삭개오는 자신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것이 있다면 네 배로 갚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과의 만남은 즉각 삭개오의 삶을 변화시킨 겁니다.
오늘도 우리 주변에는 삭개오처럼 예수님과의 만남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이들에게 먼저 찾아가고, 친구가 되어주고, 내가 만난 예수님을 증거하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Amen! 핵심 교리 20: 은혜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은 자격 없는 자에게 과분한 호의(선물)를 베푸시기를 기뻐하십니다(엡 2:8-9). 죄인을 향한 주님의 은혜는 그리스도를 통해 베푸신 구원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죄로 인해 인간은 구원받을 자격이 없고 사망에 이르게 되었지만(롬 6:23),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시고 용서해 주셨습니다(고후 5:21). 그리스도와의 연결 예수님은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찾아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은혜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의 진심 어린 회개를 기뻐하십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삭개오의 외로움을 넘치는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신 분은 누구신가요? (유치부) 삭개오는 왜 나무 위에 올라갔나요? (CM)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는 어떻게 살겠다고 고백했습니까? (Youth) 우리가 방황하며 그리스도를 필요로할때가 언제입니까? (장년) 주변의 ‘잃어버린 자들’을 예수님께 인도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응답 찬양: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찬송가 278장) 1.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세상 연락을 즐기고 저 흉악한 죄에 빠져서 주 은혜를 잊었네 4. 미련한 우리 인생은 주의 공로를 모르고 그 쓸쓸한 사막 가운데 늘 헤매고 다녔네 (후렴)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1-10 샬롬! 눅 4장에서 예수님은 안식일에 고향 나사렛 회당에 들어가 이사야서를 읽으십니다(사 61:1-2). 이사야서는 오실 메시아는 성령의 권능으로 가난한 자, 포로된 자, 눈먼 자, 눌린 자에게 복음을 선포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예수님은 이 예언이 예수님 자신과 함께 성취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21절).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놀라면서도 목수의 아들이 특별할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배척합니다. 예수님은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며, 구약의 두 선지자, 엘리야와 엘리사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이미 이방인에게도 하나님을 알리시려는 의도를 갖고계셨고, 엘리사를 중심으로 이방 구원의 역사를 펼치셨습니다. 이처럼, 메시아 예수님은 나사렛 사람들의 배척 중에서도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거절과 반대에 직면할 때도 있지만,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메시아 사역(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계속해 나가십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환대받지 못하고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일을 이루십니다. 성령의 권능을 의지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사명을 계속해서 이루어가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Amen! 핵심 교리 50: 선지자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은 직무 중 하나로 선지자의 역할을 하셨습니다. 주님만이 영생의 말씀을 가르치는 궁극의 교사이시고(요 6:68), 하나님의 궁극적인 자기 계시이십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수 백 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아를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에 관해 썼습니다. 메시아께서 복음을 들고, 포로 된 자들을 구속하러 오신다는 예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사야서 말씀을 읽으시고, 자신이 바로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할 약속된 메시아이심을 밝히셨습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꽁꽁 묶인 우리의 어려움을 풀어주시기 위해 오신 분은 누구이신가요? (유치부) 성경을 읽으면 누구에 대해 알 수 있나요? (CM)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어떻게 반응했나요? (Youth) 어떤 방식으로 우리가 예수님을 거부하고 예수님으로부터 등을 돌렸었나요? (장년)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어려움과 고난을 당할 때 어떻게 이기나요? 응답 찬양: 시선 1. 내게로부터 눈을 들어 주를 보기 시작할 때 주의 일을 보겠네 내 작은 마음 돌이키사 하늘의 꿈 꾸게하네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때 내 삶은 주의 역사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2. 성령이 나를 변화시켜 모든 두렴 사라질 때 주의 일을 보겠네 황폐한 땅 한 가운데서 주님 마음 알게 되리 주님을 볼 때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느낄 때 세상은 주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1-9 샬롬! 요 4장은 예수님을 만난 한 여인을 소개합니다. 요 3장의 니고데모와 달리, 여인은 유대인에게 배척받는 사마리아 땅에 사는 소외된 여인입니다. 그러나 니고데모처럼 여인도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요 4장은 이 여인이 어떤 여인인지, 예수님은 여인에게 어떤 은혜를 주시는지, 그리고 여인은 어떤 인생의 변화를 경험하는지 보여줍니다. 먼저, 여인은 인생의 목마름을 가진 여인입니다. 여인은 하루 중에 가장 뜨거운 정오 시간에 혼자서 우물에 물을 길러 옵니다. 그리고 남편 다섯이 있었지만 현재의 남편도 남편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야 하고, 도덕적으로 떳떳하지 않은 삶을 사는 여인입니다. 이 여인에게 예수님이 은혜를 베푸십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을 찾아오셔서 만나주십니다. 유대인으로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땅을 우회하지 않고 그 땅을 통과하여 여인을 만나십니다. 그리고 인생의 목마름이 있는 여인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선물로 주십니다. 그 생수는 예수님 자신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여인은 인생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여인은 참 예배가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참 예배는 지역이나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인 것을 깨닫습니다(24절). 또한 여인은 자신과 대화하시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메시아(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됩니다. 메시아를 소망했던 여인이 예기치 않게 메시아 예수님을 만난 겁니다. 예수님을 만난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합니다(29절). 이름 없는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제자로 변화되었고, 여인을 통해 마을 전체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부흥의 대역사가 일어납니다.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오신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로서 ‘내가 만난 예수님’을 세상을 향해 담대히 증거하는 AKPC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Amen! 핵심 교리 11: 무한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무한하십니다. 즉 물질적인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시며, 시간을 초월하시니 시간에 제한받지도 않으십니다(시 90:1-2). 또한 만물에 관한 지식뿐 아니라, 뜻에 따라 만물을 운행하시는 권능까지도 무한하십니다. 그리스도와의 연결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언젠가 예배하는 자들이 산이나 예루살렘 같은 물리적 위치에 제한받지 않고,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우리의 예배는 더 이상 지리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온 세상의 구주로 경배합니다. Family Talk (영유아부) 우물가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난 후 사람들에게 달려나간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치부)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자신을 누구라고 말씀하셨나요? (CM) 예수님께서 주시는 물은 보통 물과 어떻게 다른가요? (Youth) 생수이신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되나요? (장년) 참되고 영원한 만족을 얻기 위해 세상 ‘물’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을까요? 응답 찬양: 우물가의 여인처럼 1.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그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2.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주 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 것과 난 비길 수 없네 3. 내 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 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주시리 (후렴)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듭니다 하늘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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