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of Judges describes a period in the life of the nation of Israel between the prophetic leadership of Moses and Joshua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monarchy. During this time period, there was a crisis of leadership and a crisis in Israel’s faithfulness to their covenant with the Lord.
Judges 5 pays tribute to those individuals and tribes who valiantly played their part and rebukes those who did not. The battle involved mainly the central and northern tribes. The main theme of the song is the righteous acts of the Lord himself who overwhelmed his enemies by unleashing the powers of heaven against them—As has been the pattern time and time again, God fought with them. A rain, a flood that took away their chariots and destroyed them there in the valley of Megiddo. In this it is very reminiscent of the song of Moses when the Lord fought for them against the Egyptians. The climactic nature of this narrative is showcased in part by all of the “doubles” featured in this account. For example, there are two leaders (Deborah and Barak), two villains (Jabin and Sisera), two leading women (Deborah and Jael), and even two different accounts of deliverance: the first in narrative style in chapter 4 and the second in poetic song in chapter 5. Most basically, this Spirit-inspired song shows a heart turned toward the Lord God and his purposes. Using imagery that recalls the exodus, Deborah sings glory to God for his deliverance of his people, including the destruction of their enemies. She praises him for accomplishing those purposes through ordinary people by the ways of ordinary means. Prayer: Father God, thank you that you never give up on us, but you also always fight for us. Thank you for using ordinary people like myself to do extraordinary things. May we always be available and put our trust in you. In Jesus’ name, amen. 전쟁에서 승리한 드로바와 바락의 노래입니다. 이스라엘을 이끈 리더들(방백들)과 즐거이 헌신한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권능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셨고, 시내산에서 능력 가운데 이스라엘과 언약 체결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평안을 누리지 못한 이스라엘이 사사 드보라의 등장으로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방백이 백성 중에서 즐거이 헌신했기에,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드보라와 바락에게 깨어 승리의 노래를 부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전쟁에 참여한 것은 아닙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전쟁에 참여한 스불론 지파와 납달리 지파도 있지만, 자신의 평안을 추구하며 전쟁에 참여하지 않은 지파들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연합하지 못한 아쉬운 전쟁입니다. 하지만, 아쉬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이 날에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노래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의 영솔자들이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1-2)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가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12-13)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18)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공동체 리더들의 헌신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리더들 되게 하소서.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언약의 공동체로서 살게 하소서. 믿음의 형제들과 자매들을 축복하셔서, 주님 안에서 연합하고, 서로 돕고 섬기게 하소서” 겐 사람 헤벨이 등장합니다. 그는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 인근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장막을 쳤습니다. 한편, 바락의 군대가 다볼산에 오른 것을 보고받은 시스라는 철 병거 9백 대와 모든 백성을 기손강으로 소집합니다. 드보라가 바락에게 명령합니다.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14). 바락은 만 명을 이끌고 다볼산에서 내려가서 시스라의 군대와 싸웁니다. 하나님이 바락 군대의 칼날로 시스라 군대를 혼란에 빠지게 하자, 시스라는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하고 시스라의 군대는 완전히 진멸됩니다. 시스라는 도망 중에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릅니다. 야엘은 시스라를 영접하며 호의를 베풉니다. 하지만 시스라가 깊이 잠이 들자, 야엘은 시스라의 관자놀이에 장막 말뚝을 박아 죽입니다. 이후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해 야엘의 집에 도착하지만, 시스라는 이미 죽은 상태입니다. 드보라의 예언대로, 전쟁의 승리의 영광은 바락이 아닌 여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날 가나안 왕 야빈은 이스라엘에게 굴복하였고, 마침내 이스라엘은 야빈을 진멸합니다.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14) “바락이 시스라를 추격할 때에 야엘이 나가서 그를 맞아 그에게 이르되 오라 네가 찾는 그 사람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바락이 그에게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엎드러져 죽었고 말뚝이 그의 관자놀이에 박혔더라” (22)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나에 앞서 싸우시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이 믿음 잃지 않게 하소서. 약한 자를 통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죄악과 세상 유혹과 싸우게 하소서” 에훗이 죽고, 이스라엘 자손은 또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합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왕 야빈과 그의 군대 장관 시스라를 통해 이스라엘을 징계하십니다. 야빈 왕은 철 병거 9백 대의 군사력을 가지고, 20년 동안 이스라엘을 심히 학대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은 여선지자 드보라를 사사로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드보라가 바락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시킵니다. 하나님은 바락에게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만 명을 소집하여 다볼 산으로 갈 것을 명령하셨고, 하나님이 시스라의 군대를 기손강에서 바락에게 패배시킬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바락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되, 드보라가 함께 동행하면 순종하겠다고 답합니다. 조건을 거는 순종을 답한 것입니다. 드보라는 바락과 함께 동행하겠지만, 이번 전쟁에서 바락은 영광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시스라를 여인의 손에 파실 것입니다. 드보라와 바락, 스불론과 납달리 자손 만 명이 전쟁을 위해 게데스로 올라갑니다.
“에훗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1-2a)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3)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자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4)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제 안에 죄의 반복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제 마음이 영적 전쟁터임을 깨닫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온전한 순종으로 영적 전쟁에 임할 수 있도록 저를 지켜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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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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